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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성폭행범 검거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던 31살 정 모 씨가 오늘(4일) 새벽 붙잡혀 서울 구로경찰서로 호송되고 있습니다.

정 씨는 그제 저녁 서울 구로구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자신의 발에 부착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04년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여성을 흉기로 협박하고 성폭행해 5년을 복역한 뒤 지난해 8월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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