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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정성환 손 잡으니 파죽지세'…'나만의당신' 최고시청률 경신

'이민영-정성환 손 잡으니 파죽지세'…'나만의당신' 최고시청률 경신
SBS 아침극 ‘나만의 당신’(극본 마주희, 연출 김정민)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지난 3월 31일 방송분이 시청률 12.6%(닐슨코리아 집계, 전국기준)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나만의 당신’은 4월 3일 방송분이 13.0%로 그 기록을 다시 한 번 갈아치웠다.

또한 이 날 방송분은 시청률 11.2%의 KBS 2TV ‘순금의 땅’을 제쳤고, 시청률 15.3%로 지상파 3사 아침드라마 1위인 MBC ‘내손을 잡아’와는 2.3% 포인트 차이로 좁혔다.

최근 극중 은정(이민영 분)은 첫사랑 준하(정성환 분)의 도움을 얻어 BJ패션에 입사해 부사장 유라(한다민 분)와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그러다 은정은 준하에게 전남편이 성재(송재희 분)였음을 털어놓았고, 둘이 힘을 합쳐 성재를 본격적으로 압박하는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고 있다.

조연출 함준호 PD는 “드라마가 50회까지 전개되는 동안 많은 시청자분들의 은정을 둘러싼 스토리에 공감을 보내주시면서 이 같은 최고시청률 경신이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은정과 준하, 그리고 성재와 유라를 둘러싼 또 다른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했다. 

‘나만의 당신’은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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