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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베이징 '미세먼지 개선 협력' 첫 공동합의

서울-베이징 '미세먼지 개선 협력' 첫 공동합의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베이징을 방문해 왕안순 베이징시장과 두 도시간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질 문제에 공동 대응하겠다는 내용의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베이징시가 대기 질과 관련해 외국도시와 협력 합의문을 체결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양측은 ▲ 대기오염 방지를위한 정책과 정보,인적 교류와 협력 ▲ '서울-베이징 통합위원회' 내 환경팀 신설 ▲ 서울-베이징이 주도하는 동북아 대기 질 개선 포럼 공동 개최 등 3가지 항목에 합의했습니다.

양측 실무진은 천연가스 버스 보급, 공공차량 매연저감장치 부착, 도로분진 흡입차량 시험 운행 등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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