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액이 9개월째 사상 최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3월 말 현재 외환보유액은 3천543억4천만달러로 한달 전보다 25억5천만달러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7월 이후 9개월 연속으로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지난달 외환보유액의 증가는 외화자산 운용 수익이 늘어난데다 유로화 강세로 유로화 표시 자산을 미국 달러화로 환산한 금액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외환보유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유가증권은 3월 말 현재 3천234억달러로 전월보다 5억2천만달러 늘었습니다.
예치금은 21억달러 늘어난 202억1천만달러, 국제통화기금 특별인출권은 천만달러 증가한 35억달러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3월 외환보유액 3천543억달러…9개월째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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