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집행정지 기간에 병원으로 가던 중 달아나 공개수배가 내려진 살인미수 혐의 피고인 33살 정동원 씨가 하루 만에 부산에서 붙잡혔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오늘(1일) 밤 9시 15분쯤 부산 연제구 연산동 유흥가에서 정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 씨를 상대로 도주 경위와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한 뒤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으로 송치할 예정입니다.
정 씨는 지난해 2월 술집 여종업원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 재판을 받아 왔으나 지난달 31일 오후, 신병 치료를 이유로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아 병원으로 가던 중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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