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선바위 미나리를 즙으로 만드는 공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울산 미나리 명성은 물론, 소득 증가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송장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육질이 연하고 맛과 향이 좋아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친환경 선바위 미나리.
해마다 5톤 정도가 출하되는데 겨우내 자란 연한 미나리를 첫 수확 한 초벌 미나리입니다.
그러나 초벌 이후 미나리는 생으로 먹기에는 잎과 줄기가 억새 그동안은 그대로 버려져 왔습니다.
이렇게 버려지던 미나리 10여 톤이 미나리즙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울산 영농조합법인이 선바위 미나리즙 가공공장에서 생산에 들어간 겁니다.
미나리즙은 고혈압과 위장병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조학래/동의과학대 교수 : 맛을 변화 시킨다든지, 그런 쪽보다는 천연 100% 쪽에 가능한 한 초점을 맞추었고…]
영농조합법인은 미나리 식초와 와인도 생산할 계획이어서, 농가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
[권해옥/울산영농조합법인 대표 : 미나리 식초가 지금 개발단계에 있습니다. 식초를 생산하고 와인은 그 다음 단계이기 때문에 와인도 같이 생산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선바위 미나리와 미나리즙을 한우 브랜드 햇토우랑과 연계해, 특산물로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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