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의 달을 맞아 이달 한 달 동안 전국 각지에서 580여 개 과학기술 문화 행사가 열린다고 1일 밝혔다.
미래부는 청소년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자 대전, 과천, 서울 소재 국립과학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과학놀이 문화 축제를 마련했다.
지방자치단체는 해당 지역 과학기술 관련 단체와 협력해 과학공연, 체험실험, 과학창의력 경진대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시도교육청은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학생, 교사, 일반인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과학체험, 견학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가족과학축제를 진행하며 한 달간 지역 청소년과 사회적 배려 계층을 대상으로 생활과학교실을 496회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영국에서 열리는 페임랩(FameLab) 국제대회에 참가할 국내 대표를 선발하는 '페임랩 코리아 2014'도 처음으로 개최한다.
페임랩은 발표 자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과학기술 주제에 대한 생각, 의견, 경험 등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경연대회로 2005년 영국에서 시작됐다.
기상청은 청계천 광교갤러리, 광화문광장 등지에서 기상기후 사진전 입상, 역대 입상작, 기상캐스터 사인회, 홍보영상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로 47회를 맞는 과학의 날 기념식은 오는 21일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과학기술진흥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수여식이 진행된다.
학교를 비롯한 과학기술 관련 기관 등에서도 자체 기념식을 진행하고 우수 어린이ㆍ교사 표창, 과학경진대회, 과학체험 프로그램 등 부대 행사를 개최한다.
자세한 행사 계획은 미래부(www.msip.go.kr),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http://april.kofst.or.kr)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4월은 과학의 달…전국서 580여개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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