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북방한계선, NLL 일대 해상에 500여 발의 포탄을 발사한 북한군 포병부대가 해상사격 종료 후 평시 상태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의 한 관계자는 "서해 NLL 인근 해안포 기지에 특이한 동향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면서 "이번 해상사격은 종료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도 정례브리핑에서 "서해안에서 북한의 무력도발 가능성은 현재는 조금 줄어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 군 관계자는 "현재 평양 미림비행장에 야포와 방사포 등 포병 장비가 집결하고 있어 곧 평양 일대에서 국가급 합동사격훈련이 시행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월 21일 300mm 신형 방사포 4발을 시작으로 지난달 31일까지 39일간 북한이 발사한 방사포와 단거리 탄도미사일, 단거리 로켓, 해안포 등은 무려 590여 발에 달했습니다.
서해 북한군 포병 평시체제로 전환…軍, 경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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