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과학실험위성 '스젠 11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이 위성은 현지시간으로 오늘(31일) 오전 10시 58분쯤 네이멍구자치구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 2호' 로켓에 실려 발사됐으며 정해진 우주공간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스젠 11호'는 중국우주항공과학기술집단공사 산하 둥팡훙 유한공사가 연구해 제작한 것으로 주요임무는 '우주공간과학과 기술실험'입니다.
중국은 최근 들어 실험용 우주정거장 톈궁 1호와 유인우주선 선저우 9·10호를 잇달아 도킹시켰고 최근에는 무인우주선을 달에 성공적으로 착륙시키며 '우주강국' 이미지를 빠르게 구축하고 있습니다.
오는 2020년부터는 미국과 러시아 등이 운영하는 국제우주정거장과 비슷한 우주정거장도 독자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중국, 과학실험위성 '스젠' 추가 발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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