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은 국회에서 기초연금 도입을 위한 여야정 9인 협의체 회의를 재가동했으나 입장 차이만 재확인한 채 합의를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정부·여당은 65세 이상 노인에게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연계해 월 10만원에서 20만원을 소득 하위 75%에까지 차등지급하는 안을 고수했고, 야당은 현행 기초노령연금법을 개정해 소득 하위 70%에 월 20만원을 일괄 지급하는 방안을 주장했습니다.
여야정은 내일(1일) 각자 수정된 안을 가져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새누리당 유재중 안종범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이목희 김용익 의원으로 구성된 협의체 실무회의를 통해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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