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오후 5시 20분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주택에서 33살 김 모 씨가 복부와 가슴 등 3곳을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친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최근 지인으로부터 3천여만 원을 빌린 사실과 오늘 지인에게 죽고 싶다는 전화를 한 점으로 미뤄 도박 빚으로 고민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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