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젯(29일)밤 울산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뒤집히면서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수도권에서는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29일)밤 9시 10분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오토바이 판매 대리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대리점 직원들은 긴급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대리점 안에 전시돼 있던 오토바이 200대와 제트스키 5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 : 거기 안에 있는데 갑자기 불이 났다고 그래서 자기들이 끄려고 꺼 봤는데 불이 안 꺼지고 점점 커지니깐…]
경찰과 소방당국은 대리점 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직원들의 진술로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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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반쯤엔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의 한 12층짜리 오피스텔 10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오피스텔 입주자 10여 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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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 울산시 남구 문수 체육관 앞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6살 서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차가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10분쯤엔 서울 중구 동호로에서 택시와 승용차가 충돌해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31살 우 모 씨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넘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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