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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희 "방통위원장 후보자, 외부강연 수입 年 천만 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새정치민주연합측 간사인 유승희 의원은 오늘(29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 동안 외부 강의와 회의 참석 등의 부수입으로 4천 884만 원을 벌어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유 의원에 따르면 최 후보자는 언론사, 대학, 연구소 등에서 강연과 회의 참석을 통해 지난 2008년 천 294만 원, 2009년 393만 원, 2010년 천 174만 원, 2011년 788만 원, 2012년 천 194만 원을 각각 벌어 연 평균 천만 원의 부수입을 올렸습니다.

유 의원은 "통상 판사의 업무 부담이 과중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최 후보자의 여유로운 외부 강연과 회의 참석은 판사로서 대단히 이례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의 공무원 외부강의기준 권고안에 규정된 차관급의 시간당 강의료가 30만원이라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최 후보자가 이 기준을 제대로 지켰는지도 의문스럽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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