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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미사일 후속대응 안보리 회원국들과 협의 중"

"투명한 방법으로 北日간 납북자 문제 해결 지지"

美 "北 미사일 후속대응 안보리 회원국들과 협의 중"
 미국 국무부는 28일(현지시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후속대응 방안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원국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의장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적절한 대응방안을 협의해나가기로 합의했다"며 "우리는 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 및 비상임 회원국들과 (대응방안에 대해)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프 부대변인은 "북한에 대한 적절한 대응의 형태와 내용은 좀 더 검토돼야 하며 현시점에서 결정된 것이 없다"며 "그러나 분명히 우리는 협의를 계속하고 있으며 우리가 추가로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북한에 대한 후속대응 검토에 있어) 아무것도 거리낄 것이 없다"며 "우리는 북한에 대해 어떤 행동을 취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프 부대변인은 납북자 문제를 둘러싼 북·일간의 협상에 대해 "우리는 북한과 관련한 모든 이슈에 대해 동맹인 일본과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며 "우리는 일본이 투명한 방법으로 납북자 문제를 해결하려는 일본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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