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양경찰서는 울산 앞바다에서 그물에 걸린 긴부리돌고래가 28일 66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 고래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30분께 울산시 북구 정자항 남동방향 14㎞ 해상에서 정자선적 자망어선(6.13t급)의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어선 선장은 그물을 끌어올리다가 길이 1.95m, 둘레 1.05m의 긴부리돌고래를 발견, 울산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해경은 포획한 흔적이 없어 선장에게 고래유통증명서를 발부, 울산 남구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판매됐다.
(울산=연합뉴스)
울산 앞바다서 그물에 걸린 긴부리돌고래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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