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프랑스 '스파이더맨'…맨손으로 152m 건물 올라

[이 시각 세계]

[이 시각 세계]

프랑스의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는 알랭 로베르 씨가 또 한 번 이름값을 했습니다.

맨손으로 건물 외벽을 성큼성큼 타고 올라가는 이 남성이 바로 로베르 씨입니다.

건물 높이가 무려 152m나 되는데요.

보기만 해도 아찔하지만 '스파이더맨' 로베르 씨에겐 식은 죽 먹기입니다.

가볍게 건물 꼭대기까지 오르자, 숨죽여 지켜보던 시민들이 박수와 환호성을 보냅니다.

올해 51살인 로베르 씨, 건물을 오를 때의 짜릿함 때문에 도전을 멈출 수가 없다고 하네요.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