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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공장 소방설비 오작동…1명 사망

오늘(27일) 새벽 5시쯤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연구소 지하 변전실 소방설비에서 소화용 이산화탄소 가스 2.25톤이 누출돼 협력업체 직원 53살 김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소방설비 오작동으로 화재 진화용 이산화탄소가 분출되면서 야간 당직 중이던 김 씨가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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