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이 진통 끝에 3자 구도로 확정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첫 회의를 열고 송파 세 모녀 자살사건 방지를 위한 법률안을 첫 법안으로 발의했습니다.
조성현 기자입니다.
<기자>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새누리당 내 경선이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총리, 이혜훈 최고위원의 3자 구도로 확정됐습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27일) 오후 회의를 열고 서울시장 경선에 나설 후보로 세 사람을 최종 결정했습니다.
앞서 공천관리위원회는 2차 여론조사를 통해 세 후보 가운데 지지율이 현격하게 떨어지는 후보를 배제하는 안을 검토했으나 이를 철회했습니다.
대구는 주성영 전 의원을 제외한 서상기, 조원진 의원과 권영진, 이재만 예비후보가 겨뤄 최종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고, 경기도는 정밀 여론조사를 다시 실시해 최종 경선 주자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늘 창당 후 첫 회의를 연 데 이어 송파 세 모녀 자살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법률 제·개정안을 첫 법안으로 발의했습니다.
세 모녀 법안은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사회 빈곤층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두 공동대표는 오후에는 서대문구청 희망복지지원단을 찾아 사회복지사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진 후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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