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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첫 회의…새누리 오늘 경선 후보 압축

<앵커>

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늘(27일) 처음으로 회의를 열고 '송파 세 모녀 자살사건' 방지를 위한 법률안을 첫 법안으로 발의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서울시장 경선 후보를 오늘 최종 확정합니다.

보도에 조성현 기자입니다.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의 첫 최고위원회의에는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를 비롯해 전체 최고위원 18명 가운데 16명이 참석했습니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새 정치란 정치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정치"라면서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공동대표도 "국민의 삶의 문제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당이 돼야 한다."며 "어떤 정치 의제도 민생보다 우선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송파 세 모녀 자살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법률 제·개정안을 첫 법안으로 발의했습니다.

세 모녀법안은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사회 빈곤층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두 공동대표는 오후에는 서울 서대문구청 희망복지지원단을 찾아 사회복지사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진 후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합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오후 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2차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시장 경선 후보를 2배수로 할지 3배수로 할지 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2배수로 할 경우 지지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알려진 이혜훈 최고위원이 배제돼 이 최고위원은 물론 정몽준 의원까지 강력히 반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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