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늘(2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합니다. 국회의원 의석수 130석의 제1야당이 탄생하는 겁니다. 창당대회가 열릴 서울 잠실 올림픽 공원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장훈경 기자. (네, 잠실 올림픽 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네, 조금 뒤면 창당대회가 열리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조금 후인 오후 2시부터 바로 이곳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중앙당 창당대회가 열립니다.
지금은 한창 행사 준비로 분주합니다.
이에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안철수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오늘이 천안함 피격사건 4주기이자 안중근 의사의 순국 104주기인 점을 감안해 오늘 오전에 국립 대전현충원에 참배하고 천안함 용사들의 추모식에 참석했습니다.
오늘 창당대회엔 독립유공자와 6·25 참전용사, 산업화 세대인 전직 중동 건설근로자, 그리고 탈북자와 다문화 이주여성들이 내빈으로 참석합니다.
특히 탈북자와 다문화 이주여성도 초대한 것은 중도에 중도 보수층까지 아우르겠다는 신당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창당대회 직후엔 곧바로 신당과 민주당의 합당 절차를 밟고, 두 공동대표가 최고위원 10명 정도를 지명해 지도부를 구성합니다.
6·4 지방선거 경선방식과 관련해선 당원경선과 국민참여경선, 그리고 당원을 배제한 100% 국민경선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공천심사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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