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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컬링 대표팀 귀국…"동메달 대신 경험 얻었다"

여자 컬링 세계 선수권에서 2년 만에 4강 신화를 재현한 우리 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컬링 대표 선수들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입국장에 들어섰습니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세계 1위 스웨덴을 꺾는 등 소치 올림픽에 이어 다시 한 번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아쉽게 메달을 놓친 러시아전을 회상하며 눈물도 비췄지만, 아픈 만큼 더 성장했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슬비/여자 컬링 국가대표 : 동메달과 경험을 바꿨다고 생각하고 다음번에는 눈앞에 메달이 왔어도 침착하게 경기를 펼칠 수 있는 그런 비결(노하우)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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