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의회 간 외교모임인 한일·일한의원연맹 일본 측 간사장인 자민당 가와무라 다케오 의원은 국회로 강창희 의장을 예방해 한일 관계 경색을 풀 해법을 논의했습니다.
가와무라 의원은 "일본 중의원에서도 현재의 경색된 한일 관계를 굉장히 우려한다"면서 "오늘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한·미·일 3개국 정상회담이 있는데 여기에 입각해 의원연맹도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오전에 김종필 전 총리를 예방한 가와무라 의원은 "김 전 총리는 한일관계를 위해 매우 노력한 분"이라며 "만나뵙고 건강한 모습을 확인하고 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강 의장은 "네덜란드 핵 안보정상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잘 만나는 계기가 돼 이웃 나라인 일본과 한국의 관계가 회복되고 더 나은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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