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처를 찾지 못한 단기 부동자금이 급증하면서 1%대 '바닥 금리'를 주는 정기예금이 크게 늘었습니다.
신한은행의 민트 정기예금은 3개월 만기 기본금리가 연 1.6% 까지 내려왔습니다.
역시 만기가 3개월인 국민은행의 국민슈퍼정기예금 금리는 연 1.9%, 산업은행의 KDB드림 맞춤 정기예금은 1.95%에 불과합니다.
만기가 1년을 넘는 정기예금의 경우 2%대 중후반 금리를 적용받는 상품이 있지만, 금리는 계속 하락하는 추세ㅂ니다.
신한은행은 어제 부터 1년 만기 민트 정기예금과 두근두근 커플 정기예금, 스마트 정기예금의 기본금리를 모두 연 2.5%에서 2.4%로 0.1%포인트 내렸습니다.
국민은행의 1년 만기 국민슈퍼정기예금 금리도 지난달 24일 2.59%에서 2.56%로 0.0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미 2%대까지 내려온 정기예금 금리가 더 하락하는 것은 투자처를 찾지 못한 부동자금이 몰리면서 은행이 굳이 높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은행 정기예금 1%대 '바닥 금리' 즐비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