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이 서울시민의 수돗물 사용량을 외국 주요 도시와 비교하면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연구원은 뉴욕을 비롯해 미국 도시의 사용량은 갤런 단위임에도 리터 단위로 변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연구원은 서울 시민의 수돗물 사용량은 286리터로 뉴욕의 140리터보다 2배 정도 많다며 서울시민이 수돗물을 과도하게 사용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서울연구원이 미국도시의 수돗물 사용량 단위인 갤런을 리터로 수정하지도 않은 채 발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욕시민의 수돗물 하루 사용량인 140갤런은 약 529리터에 해당합니다.
서울연구원은 또 서울시민과 외국 주요 도시의 수돗물 사용량을 비교하면서 서로 다른 기준을 적용했습니다.
서울연구원은 서울시민의 수돗물 소비량은 서울시 전체 수돗물사용량을 기준으로 계산하고, 뉴욕을 비롯해 미국 시민의 사용량은 가정과 소규모 사업장만 조사한 값을 인용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