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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기 "10월 ITU 회의까지 창조경제 성과낼 것"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전기통신연합 ITU 전권회의'를 전후로 창조경제 성과를 수확해 확실하게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오늘 미래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기업, 창조경제타운,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전 분야에서 하는 창조경제를 집대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장관은 특히 "지난 해까지 미래부는 부처 간 협력에서 무조건 을의 입장이었지만, 올해는 대등한 입장에서 어깨동무하려고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창조경제'를 이루려고 부처간 협업을 이끄는 과정에서 "가까이 가서 살살 달래고 고개 숙이는 것이 미래부의 역할이었지만 지난해 연말부터 부처들이 협업 필요성을 인식했고 올해는 속도를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습니다.

최근 '규제혁신'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제기된 공인인증서와 액티브엑스 문제에 대해 최 장관은 "공인인증을 다양화하는 환경을 구축하고, 액티브엑스에 구애받지 않도록 기술을 보완할 것"이라며 "올여름 전에 확정할 HTML5 표준이 그 기반이 될 것같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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