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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미 '쌍용훈련' 맹비난…"전형적 대북공격용"

북한, 한미 '쌍용훈련' 맹비난…"전형적 대북공격용"
북한의 노동신문은 한미 해병대 연합상륙훈련인 '쌍용훈련'과 한미 연합 공중전투훈련인 '맥스선더' 훈련을 대북 선제공격용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논평에서 쌍용훈련에 미 해병대 제3원정여단 등이 참가한다며, 제3원정여단은 이라크 전쟁에서 악명을 떨쳤고 유사시 한반도에 가장 먼저 투입되는 전력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쌍용훈련이 전형적인 공격훈련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한반도에서 핵전쟁 위기를 고조시키는 도발자는 미국"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되는 쌍용훈련에는 미국 측에서 해병대 7천 500명과 해군 2천명이, 한국 측에서는 해병대 3천 500명과 해군 천명이 참가해 지난해보다 큰 규모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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