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입니다. 인천 영종도가 카지노유치 허가 이후 활기를 띠고 있다는 소식, 인천에서 이정은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오랫동안 기다려온 카지노 유치 허가가 나자 영종도 일대에는 투자자가 몰리면서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화면과 함께 보시죠.
카지노가 들어설 영종도 북쪽의 미단시티.
270만 ㎡ 면적의 이곳엔 이미 도로와 수도, 가스, 통신 같은 모든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분양면적인 58개 필지 가운데 35필지는 이미 매각됐고 현재 위락과 호텔부지 두 필지에 대한 매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땅값은 호가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영춘/(주)미단시티개발 경영기획팀장 : 여기 이 지역과 이 지역에는 작은 눈금은 단독주택부지인데요, 작년 말에 계약은 다 완료돼있습니다. 근데 지금 그 매수자들의 프리미엄이 1억에서 1억 5천만 원정도 붙어있고 그 가격은 더 올라갈 것으로….]
미단시티에 대한 개발 기대는 영종도 전체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재 또 다른 카지노 두 군데와 호텔, 워터파크같은 대규모 레저, 관광 개발 그리고 각종 기업투자 유치계획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준하/인천시 기획관리실장 : 단순히 저희가 카지노 유치했다 여기에 그칠게 아니라 이런 부분들이 결국은 투자 활성화, 투자유치 이런 부분으로 저희가 확대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했다.]
인천시는 이런 기회를 이용해 영종도에 대한 과감한 규제 완화 방안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무비자제도를 도입하고 부동산투자이민비용을 현재 7억 원에서 5억 원으로 낮추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인천시는 대통령이 앞장선 규제 완화를 강력히 추진할 태세여서 향후 정부와의 협의 과정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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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홍어가 가장 많이 잡히는 곳은 '삼합'의 고장인 전남이 아니라 인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시는 통계청 분석결과 지난해 인천의 참홍어 어획량이 188톤으로, 전남의 126톤을 크게 제쳤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의 젓새우와 꽃게 어획량은 지난해 전국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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