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독일서 교황청行 코카인 압수…수령자는 누구?

독일서 교황청行 코카인 압수…수령자는 누구?
독일 세관당국이 지난 1월 수령자가 교황청으로 돼 있는 코카인 화물을 압수했다고 주간 빌트 암 존탁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이 주간지는 라이프치히공항 당국이 남미에서 발송된 한 화물에서 14개의 콘돔 안에 들어있는 코카인 340g을 적발했다고 전했습니다.

수령자는 바티칸 우체국으로 돼 있어 교황청 구내 거주자 800여명 가운데 누구라도 화물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독일 당국은 교황청에 이같은 사실을 통보하고 공조에 나섰으나 화물 수령자가 나타나지 않아 결국 범인을 잡지는 못했습니다.

압수된 마약의 시가는 수 만 유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황청 대변인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교황청과 독일 양측의 경찰이 공조했다고 확인하고 이 사건은 아직 종료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