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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해군, 26일 천안함 4주기 추모식 거행

정부·해군, 26일 천안함 4주기 추모식 거행
국가보훈처와 해군은 모레로 다가온 천안함 피격사건 4주기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훈처는 모레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숭고한 호국 혼, 지켜갈 내 조국'이라는 주제로 천안함 46용사 4주기 추모식을 거행합니다.

추모식은 전사자 유가족과 승조원, 정부 주요인사와 각계 대표 등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물 상영과 헌화·분향, 추모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해군은 또, 모레를 '천안함 피격, 응징의 날'로 정하고 각급 부대가 해양수호 결의대회를 연 뒤 동서남해상에서 해상기동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그동안 평택 2함대 군항부두에 전시됐던 천안함 선체를 2함대 안보공원으로 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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