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핵안보 정상회의가 열리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오늘(24일) 회담에서 북한 핵문제를 비롯한 한반도 현안과 한중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만난 것은 취임 이후 이번이 네번째입니다.
관심을 모아온 오바마 대통령, 아베총리와의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은 내일 개최됩니다.
박 대통령은 한중 정상회담에 이어 우리 시간 오늘 오후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한-네덜란드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밤엔 전세계 53개국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하는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전임 의장국 정상 자격으로 개막식 연설에 나설 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핵안보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뒤 우리 시간으로 모레 새벽 독일로 이동해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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