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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모세 기적' 진도 바닷길 30일 열려

'현대판 모세 기적' 진도 바닷길 30일 열려
대자연이 연출하는 극적인 광경인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 올해도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펼쳐질 전망입니다.

진도군은 조수 간만의 차로 오는 30일 오후 5시 고군면 회동과 의신면 모도 사이 길이 2.8㎞, 폭 40∼60m로 바닷길이 열리면 나흘 동안 이 일대에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횃불을 들고 바닷길을 건너는 '횃불로 바닷길을 열어라'라는 체험 프로그램에는 외국인도 천 명 넘게 참여 신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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