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전남 목포 중심으로 홍역 6명 발생…방역대책반 구성

전라남도는 최근 목포 지역을 중심으로 도내에서 6명의 홍역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확산 우려에 따라 방역대책반을 긴급 구성해 정밀 역학조사와 예방접종 등에 나서는 한편 개인 위생수칙을 지키도록 당부했습니다.

홍역 확산을 막기 위해 합동 역학조사반을 조기 투입해 홍역이 최초로 발생한 목포 모 병원을 이용한 환자와 의료진의 감염 여부, 환자 격리치료와 모니터링 강화 등에 나섰습니다.

비상상황실도 가동태세에 들어가 홍역 유행 관리지침과 예방 조치사항을 도내 22개 시군에 전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방역관계자 긴급대책회의를 여는 등 시군 간 상호 협력체계 구축과 효과적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홍역은 전 세계적으로 매일 3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호흡기질환입니다.

특히,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는 기초접종으로 형성된 면역력이 약해져 있어 처음 시작하는 단체생활 등은 감염위험이 큰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게다가 홍역은 제2군 감염병으로 최근 동남아와 접종률이 낮은 미국, 서구 유럽국가의 영유아와 청소년, 성인들의 발생이 늘고 있고 우리나라의 젊은 성인 연령에서도 발생 보고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