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9일(현지시간) 월 650억 달러인 양적완화 규모를 내달부터 550억 달러로 100억 달러 축소하기로 했다.
기준금리를 제로(0∼0.25%)에 가깝게 운용하는 초저금리 기조는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연준은 18일부터 이틀간 금융·통화 정책을 결정하는 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연준은 지난해 12월 및 지난 1월 FOMC 회의에서 월 850억 달러였던 채권 매입 액수를 각각 100억 달러씩 줄이는 테이퍼링(tapering·자산매입 축소)에 착수한 데 이어 세 차례 회의 연속으로 양적완화 축소를 결정했다.
(워싱턴=연합뉴스)
美 양적완화 '100억 달러' 추가 축소…초저금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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