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가안보국, NSA의 불법 정보수집 활동을 폭로한 전 CIA 직원 스노든이 미국의 기밀 정보 수집행위를 추가 폭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노든은 화상채팅용 로봇 스크린을 통해 캐나다 밴쿠버에서 진행된 테드 강연무대에 등장해 "이뤄져야 할 일부 중요한 폭로가 아직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노든은 자신은 미국의 도·감청 방법이 지나쳐 수백만 건의 인터넷 및 전화 고객의 개인 정보들에 침입하는 것을 보고 도·감청 실태를 폭로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언론에 대해, 국가안보를 위기에 빠뜨리지 않는 상태에서 이 문제에 대한 국민적 토론에 불을 지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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