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인터넷에서 유통되는 불법·유해정보에 대한 시정요구가 2012년보다 45.2% 증가한 10만 4천 4백 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연간 시정요구가 10만 건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시정요구 가운데 해외 불법정보에 대한 '접속차단'이 6만 2천 658 건으로 60%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국내에서 강화되고 있는 도박, 음란, 성매매 등 유해정보 단속을 피해 해외로 서버를 옮기는 경향이 나타났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위반 유형별로는 도박 정보가 3만 5천 899 건으로 34.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성매매·음란 정보가 3만 2천 300 건, 불법 식·의약품 정보가 2만 2천 204 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