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원자력협정의 만기를 2016년 3월19일까지 2년 연장하는 내용의 양국 교환각서가 정식 발효됐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현행 원자력협정의 유효기간을 2년 연장하는 한미 원자력협정 연장 교환각서가 발효됐다"고 밝혔습니다.
2010년 8월부터 원자력 협정 개정 협상을 진행해 온 한미 양국은 재처리와 농축 등 협상 쟁점에 대한 입장차가 계속되자 지난해 4월 현행 협정 만기를 2년 연장키로 한 바 있습니다.
분기별로 협상을 진행하는 한미 양국은 이르면 다음 달 말 미국에서 다시 본협상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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