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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지진…생방송 뉴스 앵커도 책상 밑으로

[이 시각 세계]

방송을 진행 중인 앵커 두 명이 갑자기 책상 밑으로 들어가는데 이유가 뭘까요?

앵커 뒤에 걸려 있는 화면이 심하게 흔들리고 앵커들은 자리로 돌아와 지진 상황을 확인해보겠다며 뉴스를 이어갑니다.

같은 시각, 다른 방송사 뉴스에서도 생방송 중에 지진으로 스튜디오가 흔들리는 모습이 방송됩니다.

미국 연방지질조사국은 어제(17일) LA 지역에 규모 4.4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진앙지가 LA 도심에서 가까워 많은 사람들이 지진을 실제로 느낄 수 있었는데요, 다행히 소방 당국은 확인 결과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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