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회사와 이동통신사에 이어서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택배회사인 CJ 대한통운에서도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기 용인의 심부름센터 업주 등 관계자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CJ 대한통운 택배기사 8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심부를센터 업주들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CJ 대한통운 택배배송정보 프로그램을 이용해 382차례에 걸쳐 고객 개인정보를 수집한 뒤 팔아 7천 1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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