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원북면 학암포 일대 '태안 해변길'에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와 노루귀가 피어나기 시작했다. 사진은 노루귀. 충남 태안군 원북면 학암포 일대 '태안 해변길'에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와 노루귀가 피어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