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회 주요 상임위원장과 간사 의원들이 선거에 출마하거나 선거 준비에 차출돼 4월 임시국회 운영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지방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상임위원장과 여야 간사는 6명으로, 새누리당 서상기 정보위원장과 여당 간사 조원진 의원이 대구 시장에, 같은 당 강길부 기획재정위원장과 정무위 간사인 박민식 의원이 울산 시장과 부산시장에 각각 도전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도 주승용 국토교통위원장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간사인 김영록 의원이 전남지사에 출마했습니다.
또 새누리당 김재원, 권성동 의원의 경우 중앙당 공천관리위 부위원장과 강원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이에 따라 국정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태 대책 등 4월 국회로 넘어간 각종 현안 논의와 관련법 처리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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