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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 원전 3호기 가동 중단…"원인 조사 중"

경북 경주에 있는 원자력발전소 월성 3호기가 오늘(15일) 아침 가동을 멈췄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월성 3호기의 안전장치가 작동하면서 발전을 정지했으며,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월성 3호기는 설비용량 70만kW급으로 지난 98년 상업운전을 시작했습니다.

올 들어 원전이 고장으로 가동을 멈춘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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