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해튼의 이스트할렘에서 발생한 주거용 빌딩 폭발·붕괴 사고에 따른 사망자가 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뉴욕 경찰은 현재까지 이번 사고로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종자는 최소 1명에서 많게는 3명이 더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사고로 모두 60여명이 다쳤으며 이들 중 3명은 어린이입니다. 특히 부상 어린이 가운데 한 명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소방당국은 이번 사고가 낡은 가스관의 파열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아직 가스가 유출된 지점은 찾지 못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앞서 현지시간으로 지난 12일 오전 9시34분쯤 파크 애비뉴와 116번가에 있는 5층짜리 주거용 건물 두 채가 폭발과 함께 붕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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