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8일 남중국해에서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탐색 활동에 동참하기로 하고 군 항공기를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말레이시아와의 우호협력 관계, 인도적 차원의 고려 등을 감안해 탐색 활동 동참을 결정했다"며, 해군의 P-3C 초계기 1대와 공군의 C-130 수송기 1대 등 항공기 2대를 현장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견으로 우리 해군 P-3C는 운용 이후 최초로 가장 먼 거리를 비행해 임무를 수행하게 됐습니다.
군 소식통은 "군은 그동안 인도적 목적의 국제 해상수색 훈련에 적극 참여해 왔다"면서, "실종된 여객기 수색을 위한 항공기 파견 계획도 그런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말레이시아 여객기 수색 동참…군 항공기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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