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초청장 등으로 중국인들을 불법으로 입국시켜온 브로커가 수배된 지 6년 만에 체포됐습니다.
법무부 인천공항출입관리사무소는 주중 한국영사관에 허위 서류를 보내 중국인들을 불법 입국시킨 혐의로 한국인 68살 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씨는 지난 2005년 유령업체 9곳을 세운 뒤 국내 수산물 시장 조사 등을 취해 초청한다는 허위 서류를 주중 한국영사관에 보내서 3년여 동안 중국인 140명의 불법 입국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강씨는, 강씨는 불법 입국 알선 대가로 1명당 170만 원 정도의 수수료를 받아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씨는 지난 2008년 9월 공범 5명이 구속되면서 수사망이 좁혀오자 달아나 6년간 도피 생활을 해 오다가 지난 11일 경기도 광주에서 붙잡혔습니다.
중국인 불법입국 알선 브로커, 도피 6년만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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