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새벽 일본 남서부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6.1의 지진이 우리나라 부산과 울산에서도 감지됐습니다.
부산소방본부는 새벽 2시 8분에서부터 10분 사이에 미세한 진동이 감지됐다는 신고가 15 건 정도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한 신고자는 "사무실에 걸어놓은 액자가 흔들리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진동이 감지됐다"고 말했습니다.
울산소방본부에도 비슷한 시간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20여 건 접수됐습니다.
미국지질조사국은 이번 지진이 2시 6분에 일어났고 진원이 일본 오이타 동북쪽으로 50km 떨어진 지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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