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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폭격전 재점화

2012년 이후 최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평화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가자지구에서 양측이 폭격전을 이어가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내 29곳을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습은 앞서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하마스로부터 수십 발의 로켓포 공격을 받은 데 대한 ' 보복 차원이라고 군은 설명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측은 앞서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포 90발을 발사했으며 이는 전날 이스라엘이 무인기로 가자지구를 공습해 3명이 사망한 데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와 관련해 가자지구에서 40발 이상의 로켓포가 발사된 것을 확인했으며 이 가운데 8발이 주거지역에 떨어졌고 3발은 단거리 로켓 요격 미사일의 방어망으로 막았다고 전했습니다.

양측의 교전에 따른 사망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 2012년 11월 8일 동안 교전한 끝에 이집트의 중재로 휴전 협정을 맺었으나 그 뒤에도 로켓포 공격과 보복 공습을 간헐적으로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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