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며느리가 생활비 안 줘"…집에 휘발유 뿌려 불 지른 시아버지

"며느리가 생활비 안 줘"…집에 휘발유 뿌려 불 지른 시아버지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오늘(13일) 며느리와 다투다가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상)로 A(70)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어제(12일) 오후 8시 20분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사는 며느리(30)와 다투다가 화가 나 인근 주유소에서 구입한 휘발유를 큰 방과 거실에 뿌리고 라이터로 불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A씨가 양쪽 발에 화상을 입었고 며느리도 손등에 화상을 입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며느리가 매월 주던 생활비 30만원을 주지 않자 다투다가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A씨가 퇴원하는대로 불을 지른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