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남중국해 상공에서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수색을 위해 자위대 P3C 초계기와 수송기를 현지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은 간부회의를 소집해 말레이시아 정부의 지원 요청 등을 받아들이고 해당 부대 등에 파견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해상자위대 P3C 초계기 2대와 항공자위대 C130 수송기 2대 등 항공기 4대, 자위대원 약 백 명이 이르면 오늘 현지로 출발합니다.
오노데라 방위상은 자위대의 풍부한 수색활동 경험을 살려 말레이시아 여객기 수색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일본 정부는 8명의 자위관으로 구성된 선발 조사팀을 파견했으며 이들은 오늘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닷새째로 접어든 말레이시아 여객기 수색 작업에는 현재 미국과 중국, 베트남 등 9개 나라가 참가하고 있으며 타이완과 뉴질랜드도 합류할 예정입니다.
일본, 말레이 여객기 수색에 자위대 초계기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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