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의 중국 쪽 지역에 소림사가 사찰을 세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국인민대표인 스융신 소림사 방장은 어제 베이징에서 창바이산 관리위원회 셰중옌 주임과 만나 백두산에 사찰을 건립하는 문제를 논의했다고 길림신문망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창바이산은 중국이 백두산을 부르는 이름입니다.
이 자리에서 셰 주임은 백두산의 중국 쪽 지역 현황과 사찰 건립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스융신에게 백두산 사찰의 방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스융신은 "백두산에 동 소림, 북 관음에 해당하는 사찰을 건립해 불교성지로 리모델링하는 것은 불교의 도리를 선양하고 백두산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스융신은 이어 "이른 시일 안에 백두산을 시찰해 사찰 건립과 관련된 사항들을 조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소림사, 백두산에 사찰 건립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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