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강경 대응에 힘입어 상승한 것으로 여론조사에서 확인됐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레바다 센터'는 지난달 하순 45개 지역에서 16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9%가 푸틴 대통령을 지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높은 지지율은 지난 2012년 5월 3기 대통령 취임 직후의 지지율과 거의 같은 수준입니다.
푸틴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지난해 34%에서 30%로 줄어들었습니다.
푸틴, 우크라이나 사태 '강공'에 지지율 상승…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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